혼자여행 2

[속초] 두 번째 다녀온 속초 여행 - 첫째날

지난번에 다녀온 엘림 게스트하우스 가 너무나 좋아서 이번엔 2박을 예약하고 또 다녀왔어요. 지난번엔 1박이기도 했고 가고 싶은 음식점이 있어서 휴게소 음식을 먹지 못했지만 이번엔 기필코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으리라 다짐했답니다. 사실 라면은 평소에도 먹는 음식인데 희한하게 여행 가는 휴게소 길에서 먹는 라면은 더 특별히 맛있었어요뭔가 더 먹을까 했는데 계획해둔 점심 메뉴가 있어서 꾹 참았어요.달리고 달려서 첫 도착지는 양양, 범바우막국수  들깨 막국수 나 비빔막국수 중에 많이들 드신다고 하는데 전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들깨 막국수와 메밀전병을 주문했어요.일단 들깨 막국수를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고 먹을 땐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입맛에 딱이어서 맛있게 먹었는데반 정도 먹었을 땐 조금 느끼해서 겨자를 넣..

여행 2024.07.25

[엘림게스트하우스] 속초 게스트하우스 강추!!

한동안 혼자 여행을 못 가다가 최근에 생각이 복잡해져서..진짜 완전 급하게 예약해서 1박 2일 다녀왔어요. 혼자 여행 다닐 때는 게하만큼 좋은 숙소가 없었기에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썩 맘에 드는 곳이 없다가 우연히 블로그로 알게되서 많이 찾아봤는데 너무 좋아보여서 바로 예약했어요. 근데 속초는 예전에 한번 친구들과 다녀오긴 했는데 크게 기억이 없어서이번엔 뭐라도 기억을 남기고 오자 싶어서 부랴부랴 찾아봤답니다.(먹을 것, 카페만 찾아본건 안비밀)  캬 새벽 6시 30에 나와서 강원도로 달리기 시작했는데게하 체크인은 오후 4시였는데 이렇게나 일찍 출발한건 설레서여도 있지만고성에 맛있는 음식점과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하여 솔깃해서 아침부터 빠르게 출발!! 백촌막국수  대략 9시 45분? 쯤에 도착해서 대기를 걸었..

여행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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