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야기

4년제 정보통신학과 졸업 전공자임에도 개발 관련 수업을 1학년 이후로 들어보지 못함 졸업을 앞두고 java 및 기본적인 공부 독학 시작 & 졸업전에 정보처리기사 합격 졸업 후 국비 시작 졸업 부터 취업까지 약 2년의 사투(?) 끝에 취업 2018.09 ~ 2019.06 솔루션 회사에 취업 연봉 2600 대체적으로 유지보수 업무를 맡아서 했고 전화응대가 주 였고, 가장 스트레스.. 2019.06 ~ 2022.05 지방으로 파견 시작 이전과 달리 하나의 사이트만 맡아서 개발, 유지보수를 하는 업무라 전보다 훨씬 깊게 공부 할 수 있었음 이 기간에 연봉 협상을 2번했고, 각각 2650, 3200으로 협상 요구분석, 기능정의, 화면설계를 직접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음 2022.06 ~ 퇴사 후 첫 프리 ..

2022년 6월 1일 개발자로 일한지 만 4~5년이 지나고 첫 프리를 도전했다. 막연히 돈을 벌고 싶은 기대감도 있었지만 내 능력에 잘 할까하는 두려움도 있었다. 약 반 년이 지난 지금 중간점검(?)을 하자면 절대적으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지방에서 프리를 하고 있고 아마 서울권으로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더 받을 수야 있겠지만 너무 만족하고 있다. 다만 더 많이 받는만큼 조금의 책임감이 비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아마 나와 비슷한 연차쯤되면 비슷한 고민을 할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회고 겸 글을 남긴다. 한 번쯤은 해볼 수 있을 때 해봤으면 좋겠다. 프리의 장점은 많이 번다지만 정규직에 비해 불안정적이고 고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해보는 게 좋을..

2018년 9월 입사 후 본사에서 유지보수의 업무를 수행 - 혼자서 한 개의 사이트를 집중적으로 유지보수하다 보니 하나에 집중하기가 어려웠지만 다양한 소스를 경험 할 수 있었음 2019년 6월 한국교욱개발원으로 파견(진행중) - 혼자서 하나의 사이트를 맡아서 유지보수, 현재 2명의 사수분들과 새롭게 리뉴얼 작업중 - 화면단부터 자바, 쿼리, db까지 다뤄서 개인적인 공부 및 발전에 도움이 되었음 - 모르는 부분은 최소 1,2시간 이상은 고민하고 검색을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거의 다 해결은 되었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엔 함께 일하는 사수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이해해서 다음부턴 그 부분에 대해서 혼자서 해결 - 본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프로젝트 단위의 사업이라 요구분석서, 화면설계서, 기획서 등등의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