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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스스로 슈퍼항체(?)구나 생각하고 살았는데 걸려버렸습니다 허허
시작은 다 비슷하게 독감이라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 받고 약을 타왔는데..
물론 이 때는 음성판정..
다음 날 아침에 목이 아픈게 느낌이 쌔해서 진단키트해보니 양성..
살면서 양성 키트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는데
뭐 15분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2줄이 찍히더라구요..
바로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첫 번째 병원에선 음성이 떴어요
엥?
뭐지 싶어서 그냥 돌아가야 하나 하다가 양성인데 돌아다니면 큰일 나는거라
근처 다른병원에서 다시 해보니 그제서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시작.!
지난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연말과 새해를 가뿐히 격리로 방에서 보내주고
오늘 격리가 풀려서 이제 자유의 몸~,~
격리중에 다른 후기를 찾아봤는데 다행히 발열이나 오한 이런 증상은 없고 목만 오지게 아팠어요
침 삼키기도 힘들정도였는데 제 기준에 발열, 오한보단 나았던거 같습니다 허허..
다들 슈퍼항체라고 방심하지 말구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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